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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트 브리핑] 집 줄여 생계비 쓰려 해도... "양도·취득세 내면 남는 돈 없어" / YTN

2025-08-20 0 Dailymotion

8월 21일 목요일,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에 묶인 '노인 빈곤층'을 중앙일보가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15억 원짜리 집이 있어도 소득은 국민연금밖에 없다거나 집을 줄여서 생계비를 쓰려 해도 양도세와 취득세 내면 남는 게 거의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65세 이상 가구당 평균 자산은 약 5억 원입니다. <br /> <br />이 중 부동산이 80%고, 이들이 보유한 부동산은 전체의 29%입니다. <br /> <br />노후 버팀목으로 남겨놓는데 때로는 짐이 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집은 있어도 정작 쓸 돈은 빈약하다는 게문제인데요. <br /> <br />우선 부동산을 '최후의 보루'로 가지고 있다가 이미 노인이 된 자녀에게 물려주는 경우가 많죠. 부동산이 노인 세대에서 맴도는 겁니다. <br /> <br />이사를 가자니 중개수수료와 이사비, 각종 세금이 만만찮아서 집 팔기도 여의치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주택연금에 가입한 사람은 13만 명밖에 안 됩니다. <br /> <br />소득 없이 건보료를 내는 노인도 매년 늘어서 지난해엔 213만 명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문은 주택연금 제도를 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택을 줄일 때 세제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조선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한류 열풍을 타고 한글이 위풍당당해지고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외에서 한글 마케팅이 활발하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맨 왼쪽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문을 연 롯데리아 미국 1호점입니다. <br /> <br />그 옆으론 농심이 일본에 개장한 라면 체험 공간 '분식'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모두 한글 간판을 내걸었죠. 그 옆엔 동남아 기업이 만든 자체적으로 만든 소주와 과자인데 상품명에 한글을 그대로 썼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기업들은 수출용이나 현지 생산 제품에 한글 포장을 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 중 특히 동남아시아 마트에 가면 한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한류 열풍에 편승하면서 현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상품들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외 기업 모두 한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거죠. 과거엔 스포츠 구단이나 명품 브랜드가 일회성 한글 마케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K컬처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젠 한글이 일종의 '프리미엄 마케팅'이 된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끝으로 국민일보입니다. <br /> <br />요즘 날 덥다고 아이스크림 많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주목할 만한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제조일자만 있고 소비기한은 없는 아이스크림의 관리 공백을 국민일보가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김밥이나 샌드... (중략)<br /><br />YTN [정채운] (jcw17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82106272404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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